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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く危險 な香り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 김춘미 옮김 / 민음사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 조차도 인생 실패자, 인간 실격자로 만들어 버렸던 '요조'에게 왜 아직도 미안한 걸까.
지금 나는 누군가에게 '요조'의 '아버지'는 아닐까.

마지막 문장만 보면 아직도 목이 꺽꺽 메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