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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く危險 な香り

Mamalaid Rag_夜汽車


Mamalaid Rag_Mamalaid Rag (2002.09)
 

 

 



素敵な夜に月が照らし出す
스테키나 요루니 쯔키가 테라시다스
멋진 밤에 달이 비추기 시작한다

赤いぺディキュアとその黒い瞳
아카이 페디큐아토 소노 쿠로이 히토미
빨간 패티큐어와 그 검은 눈동자

夜汽車の座席でガタゴトゆらゆら
요기샤노 자세키데 가타고토 유라유라
밤기차 좌석에서 덜컹덜컹 흔들흔들

カーヴ曲がるたび ぶつかる膝頭
카-부마가루타비 브쯔카루 히자가시라
커브틀 때마다 부딪치는 무릎팍

いつの間にか恋におちてゆく
이쯔노마니카 코이니 오치테유쿠
어느새 사랑에 빠져가네

僕は目を閉じて深くシートにもたれた
보쿠와 메오 토지테 후카쿠 시토니 모타레타
나는 눈을 감아 깊이 시트에 기댔다

手を伸ばしてその冷たい指先触れてみたいけど
테오노바시테 소노 쯔메타이 유비사키 후레테미타이케도
손을 뻗어 그차가운 손가락 끝에 닿아보고 싶지만

君は窓の外見てる
키미와 마도노 소토 미테루
너는 창밖을 보고 있어

素敵な夜は衣擦れの音が
스테키나 요루와 키느즈레노 오토가
멋진 밤에 옷이 스치는소리가

深い闇の中でクスクス笑ってる
후카이 야미노 나카데 크스크스 와랏떼루
깊은 어두움 속에서 깔깔거리고 있어

悲しいことも今は知らん顔
카나시이코토모 이마와 시랑카오
슬픈 일도 지금은 모르는 척

仄かに光る街と後ろへ遠ざかる
호노카니 히카루 마치토 우시로에 토오자카루
희미하게 반짝거리는 거리와 뒤로 멀어진다

いつの間にか話題もつきたまま
이쯔노마니카 와다이모 쯔키타마마
어느새 이야기 꺼리도 떨어진 채

僕は目を閉じて深くシートにもたれた
보쿠와 메오 토지테 후카쿠 시이토니 모타레타
난 눈을 감아 깊이 시트에 기댔다

手を伸ばしてその冷たい指先触れてみたいけど
테오노바시테 소노 쯔메타이 유비사키 흐레테 미타이케도
손을 뻗어 그 찬 손가락 끝에 닿아보고 싶지만

君は窓の外見てる
키미와 마도노 소토 미테루
너는 창밖을 보고 있어

いつの間にか話題もつきたまま
이쯔노마니카 와다이모 쯔키타마마
어느새 이야기 꺼리도 떨어진 채

僕は目を閉じて 少し一人になってみる
보쿠와 메오 토지테 스코시 히토리니 낫떼미루
나는 눈을 감아 잠시 혼자가 되어본다

放っておいたことが前触れもなく
호옷떼 오이타코토가 마에브레모나쿠
내버려뒀던 일이 예고도 없이

込み上げたせいで泣き崩れそうになる
코미아게타세이데 나키크즈레소우니나루
치밀어 올라서 쓰러져 울 것만 같다

手を伸ばしてその冷たい指先触れてみたいけど
테오 노바시테 소노 쯔메타이 유비사키 후레테 미타이
손을 뻗어 그 차가운 손가락 끝에 닿아보고 싶지만

君は小さくハミング
키미와 치이사크 하밍그
너는 작게 허밍(humming)

君は窓の外見てる
키미와 마도노 소토 미테루
넌 창밖을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