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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Shelter 테이크 쉘터Take Shelter, 2011 마찬가지로 철학은 불안도 종류에 따라 쓸모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불안 때문에 잠 못 이루며 성공을 거둔 불면증 환자들이 오래전부터 강조해왔듯이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불안에 떠는 사람일 수도 있다.불안 덕분에 안전을 도모하기도 하고 능력을 계발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한다면,이런 점과 관련하여 다른 감정들의 쓸모도 생각해볼 수 있다. 알랭 드 보통의 중.
2013. 12. 03. 2013년 12월 12일은보리와 만난 지 일 년을 꽉 채운 날. 사랑하고고맙고,고맙고사랑해.
2013. 10. 03. 2013. 10. 03.
.. 프리챌 시절 그림판에 마우스로 그렸던 그림+2003년 5월 처음으로 아버지의 낡은 카메라를 들었던 날
Gravity 그래비티Gravity, 2013 최최최최고.90분의 런닝 타임, '영화는 수다다'를 관람 중 시전해 주시는 두 외국인의 잡담을 엄청난 중력으로 빨아들이는 영화. 무중력 상태에서 중력을 느끼다.
2013. 10. 31. MOTOROLA_ms500
2013. 10. 11. 보리와의 산책 시간 동안은 마음껏 사치를 누린다.정신의 안락한 사치를.
암 수술·항암치료 하지 말라… 진짜든 가짜든 암은 그냥 놔둬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12017341&code=970203 ㆍ‘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 곤도 마코토 ㆍ“건강하던 사람도 암 진단 받으면 쉽게 사망… 현대의학으로 완치 못해 치료는 고통만 가중” ‘암은 방치해두는 게 낫다.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이 책엔 의료상식을 뒤집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런 만큼 논쟁적이다. 곤도 마코토(近藤誠·63) 게이오(慶應)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강사가 지난해 출간한 은 출판 불황 속에서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일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어 유사암은 방치해도 진짜암으로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