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まく危險 な香り (299) 썸네일형 리스트형 Mr.Children_Mirror (Stadium Tour 2011 Sense_in the field) 작년에 투어를 했구나. 20주년 기념 투어를. 엄청난 버퍼링을 참으며 유튜브의 투어 동영상을 보고 있다. 참을 수 있다. 미스 치루니까. 아름답다. 버퍼링이 주는 정지 화면까지도. Imai Miki_Piece of My Wish Epitaph, 민중과 지식인 오늘은 King Crimson의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꽂혀있는 날. Moonchild를 시작으로 해서 Epitaph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좋아하는 곡 아니었다, 전혀. 너무 흔하게 들어서였는지 감동받은 적 없는 곡. 세상이 짠하다는 친구의 문자, Epitaph, 생리. 삼박자가 제대로인 날. 오늘은 그저 듣고 듣고 또 들어야 직성이 풀릴 날. 'epitaph 듣고 감동 먹어서 입 크게 벌리고 눈물 흘리다가 토나올 뻔' 한 네티즌의 리뷰에 절대적으로 동감하며. 버린 줄 알았던 책을 책장 정리 중 발견했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던 책이라 버릴 수가 없는 책을 버린 줄만 알고 중고 책이라도 다시 살까 싶어 흐린 기억에 민주주의라는 검색어로, 비슷한 저자 이름으.. 창덕궁 나들이_2012. 04. 26 에테지안의 사진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_Cherry Blossoms - Hanami, 2008 가족이란 서로를 잘 모르고, 모른 체하며, 귀찮고 성가셔하며, 잠시 후회하고 잠시 연민을 갖고 잠시 사랑하고 이해할 뿐이다. 그러니 그저 내가 아닌 너, 그림자를 안고 외로운 부토를 출 수밖에. 신영옥_동심초 동심초 同心草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밝은 미래 요시님. 헤헤헤. 소립자 같은 날 밤에 미셸은 샤르니 초등학교 시절에 찍은 사진 한 장을 다시 보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사진 속의 아이는 책상 앞에 앉아서 한 손에 교과서를 펼쳐 들고 있었다. 아이는 즐겁고 씩씩한 표정으로 카메라 쪽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오늘날의 그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아이는 자신감 넘치는 진지한 태도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무 두려움 없이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었다. 인간 사회 속에 마련된 자기의 자리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이의 시선에서 그 모든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아이는 작은 깃이 달린 재킷을 입고 있었다. p.26 사실 서구 사회에서 오랫동안 주류를 이뤄온 기독교적 인류학에서는 수태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온 생..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