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글쎄...... 요즘 정말 그래. 정말 글쎄라구. 그래서 그 를 네이버에서 뭐라고 하냐면, 감탄사 1 . 남의 물음이나 요구에 대하여 분명하지 않은 태도를 나타낼 때 쓰는 말. 해할 자리에 쓴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 글쎄, 내가 할 수 있을까? 글쎄, 오늘은 뭘로 먹을까? 글쎄, 두 세 마리나 잡았을까? 글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글쎄, 가봐야 알지.”출처 : 유현종, 들불 “글쎄, 그 깐깐한 양반이 움직이려고 할까?”출처 : 최일남, 거룩한 응달 “레코드판? 난 레코드판을 취급한 적은 없어. 글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출처 : 김용성, 도둑 일기 2 . 자신의 뜻을 다시 강조하거나 고집할 때 쓰는 말. 글쎄, 그렇다니까. 글쎄, 내가 뭐라고 했어요. 글쎄, 틀림없다니까. 글쎄,..